일상/맛집 (9)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시우미 - 광화문 스시 오마카세 스시우미 디너 내돈내산 후기 3월에 캐치테이블로 스시우미를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. 원래 다른곳 예약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스시우미를 강력 추천해서 스시우미로 급 변경. 디너 6시와 8시 타임이 있었는데, 6시까지는 도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8시로 예약했는데요, 이날 8시 예약이 한테이블뿐이라서 대관한것처럼 여유롭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총평 1. 미들급 답지 않게(?) 새로운 시도가 많이 보여 신선했다 2. 처음에는 밥 간이 딱 좋고 너무 맛있었는데 다 먹을쯤 되니깐 짰다.. ㅎㅎ (셰프님도 '짠 집 중에 안 짠 편에 속한 집'이라고 설명하셨던) 3. 양이 많은 편! 밥을 작게잡아달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마지막 피스는 힘겹게 먹었습니다.. 셰프님이 샤리에 자신있으셔서 샤리를 많이 잡는걸 선호하신다고 하시니 양이 적으신 분들은 미리 밥양을 .. 이전 1 2 다음